카니발카지노 '청룡' 진선규 "인생 많이 바뀌었다…오디션 안보고 작품 정해" 카니발카지노주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우리카지노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진선규가 "청룡 이후 내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우리카지노사이트 밝혔다.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CGV에서 지난해 제 38회 더킹카지노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예스카지노 진선규, 김소진, 도경수, 최희서 등이 참석했다. 참석 예정이던 송강호는 발등 부상으로 불참했다.

진선규는 "나에게는 이런 기회가 언제쯤 올까 생각했는데, 핸드프린팅까지 하고 이 자리까지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코 성형은 하지 않기로 했고, 다른 어떤 부위가 좋을지 찾고 있다"며 "당시 언급했던 친구들과는 회식을 했다"며 웃었다.

진선규는 "청룡영화상 이후에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며 "많이들 알아봐주고 오디션을 매번 보다가 보지 않고 시나리오도 받아보고 좋은 작품을 정하게 됐다. 내년에 작업했던 것들이 개봉을 할텐데 내년에 청룡영화상 후보로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룡영화상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는 "계단을 올라가다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느낌"이라며 "지금 한 42층 정도 온 것 같다"며 웃었다.

올해 제 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창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 12일부터 올해 10월 11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 중 20편의 최종 후보자(작)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