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카지노 [팝업★]"공조→경쟁"…현빈X유해진, 서로 향한 진심 어린 응원 카지노사이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공조 아닌 경쟁하게 된 예스카지노 배우 현빈, 유해진이 서로의 작품에 응원을 보냈다.

앞서 현빈, 유해진은 지난 2017년 1월 개봉해 780만 슈퍼카지노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영화 '공조'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개츠비카지노 바 있다. 극중 현빈은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유해진은 정직 트럼프카지노 해제를 꿈꾸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 역을 맡아 티격태격 케미를 완성, 솔레어카지노 인기몰이를 했다.

그런 두 사람이 한 주 간격으로 신작을 내놓게 됐다. '공조' 이후 현빈이 '꾼', '협상'을, 유해진이 '택시운전사', '1987', '레슬러'를 차례대로 선보이더니 올해 10월 말 현빈은 '창궐'을, 유해진은 '완벽한 타인'을 개봉하게 된 것.

특히 '창궐'은 '공조' 김성훈 감독의 신작인 만큼 유해진과 연이 있고, '완벽한 타인'의 경우는 현빈이 '역린'으로 손을 잡은 바 있는 이재규 감독의 신작으로 현빈과 얽혀 있다.

영화 '공조' 스틸
이에 현빈, 유해진은 각각 상대방의 작품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빈은 헤럴드POP에 "'완벽한 타인'이 되게 재밌다고 들었다. 당연히 잘됐으면 한다. 이재규 감독님이 '역린' 이후 계속 영화 준비만 하셨는데, 주변 반응 들어보니 재밌다더라. 축하 드린다. 유해진 선배님도 나오시는데 선의의 경쟁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유해진 역시 헤럴드POP에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동지가 아닐리 없지 않나. '창궐', '완벽한 타인'은 색깔이 확연이 다르다. '창궐'은 '창궐' 맛이, 우리는 우리의 맛이 있으니 이것저것 다 드셨으면 좋겠다. 현빈이 워낙 잘하고 있지 않나. '협상'도 너무 잘 봤는데, 고생한 만큼 '창궐'도 잘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처럼 '창궐', '완벽한 타인'은 출연작 '공조', '역린'으로 인해 현빈, 유해진과 묘하게 연결돼있다.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들 돌파하는가 하면,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오늘(31일) '완벽한 타인'이 출격했다. 더욱이 '완벽한 타인'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이에 '완벽한 타인' 역시 개봉일인 10월 문화의 날을 기점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